역사이야기
창씨개명 저항, 너의 이름은 '미치노미야 히로히토'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없애려고 했다. 우리 선조들은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일본에게 저항했다. 일본이 우리에게 강요했던 것 중 하나가 창씨개명이었다.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도록 강요한 것이다. 우리 이름을 못쓰게 되었다. 독립운동가는 목숨을 걸로 저항하였고, 시인이나 작가는 펜으로 저항했으며, 자산가들은 뒤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해주는 등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저항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항할 힘이 없었고, 나약한 존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일본의 민족말살정책에 순순히 응하지는 않았다. 획기적으로 일본에 빅엿을 먹였다. 민족말살정책인 창씨개명과 압박 민족말살정책이란 우리 민족을 완전히 일본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말과 글을..
2020. 10.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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