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또? 더불어민주당 국회 9급 보좌진, 여친과 성관계 영상 찍고, 지인에게 전화 중계??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의원실, 국회 9급 보좌진이 과거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상대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등의 행적이 폭로되어, SNS에 사과문을 남겼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의원실 비서(국회 보좌진, 9급 공무원)로 재직 중인 A 씨는 2021년 12월 17일 본인의 SNS에 "(전 여자친구와)관계 도중 명시적 동의 없이 사진 촬영 등의 잘못의 저질렀습니다. 물어봐도 침묵한 것을 멋대로 동의라 간주했고, 연인 사이에 젠더 권력의 위계가 작동한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반성합니다"라고 작성해서 게시했다. 그는 이어서 "과거 불법 촬영물 등을 소비하거나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것 역시 명백한 문제임을 알고 있습니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인권을 입에 담고 활동하면서도 정작..
2021. 12.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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