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예산은 이딴 이유로도 쓰여졌다. (실소주의)
참여정부 시절, 여성가족부는 예산을 이렇게 사용한 적도 있는데, 가관이다. 여성가족부의 사건·사고는 너무 많고, 말도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참 그렇다. 아무튼 이번에는 참여정부 2006년 12월에 있었던 일인데, 역대급이라 볼 수 있다. 바로 '성매매 안 하면 여성가족부가 회식비 준다'라는 것이다.. 예산을.. 당시 여성가족부는 "연말 회식 뒤,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성인 남성들에게 회식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라며 온라인에서 '성매매 예방 다짐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당시에는 남성들이 송년회 술자리가 성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가족부가 나서서 '성매매 없이 즐겁게 술만 마시겠다'라고 약속(?)한 남성들에게 예산을 뿌렸던 것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남성들을 싸잡..
2022. 3.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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