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종된 선거 유세, 책임은 국민?
"현재 상황은 (코로나 19)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 지금 우리는 4차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행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지난 1주일간 환자 수는 500명 내외로 증가세가 분명해지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본 방역 수칙(사회적 거리두기)을 지켜달라. 최근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체육시설, 교회 등의 관리자와 이용자들에게 당부드린다. 운영 시간제한이나 집합 금지를 풀었던 것은 철저하게 방역..
2021. 4.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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