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야기
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세지 "우리는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독재를 경계해야 한다"(feat. 영국 작가 로라 도즈워스)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영화제작자인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 48.)가 지난 5월 17일 「공포국가(A State of Fear)」라는 책을 발간했다. 책 내용은 팬데믹 기간 동안 영국 정부가 어떻게 자국민에게 '공포'를 '심리적 무기'로 사용했는지, 정부 산하의 소속의 심리학자 및 과학자들의 증언을 통해 밝히고 있다.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의「공포국가(A State of Fear)」는 영국의 권위 있는 매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공포국가(A State of Fear) 코로나19는 우리가 함께 살아야 할 수많은 바이러스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는 처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가벼운 질병'으로 알려졌다고 말한다. 이 말은 영국 정부의 수석 ..
2021. 10.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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