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야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다양한 독재가 복합적으로 튀어나왔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다양한 독재가 복합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온 것일까? 이 글은 프랑스 대통령 언론 자문의 내부고발서인 라는 책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크리스토프 바르비에'이다. 그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미디어 자문이었다. 또한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의 편집장, 뉴스전문 방송 BFM의 논설위원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크리스토프 바르비에는 모든 직에서 물러나고 라는 책을 펴냈다고 전해진다. 책에서 '불안은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력이 조직해낸 것이었다', '그리고 먹혔다'라고 전하며, 프랑스 정부 역시 불안과 공포를 의도적으로 조장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한다. "삶을 재건해야 하는 모든 젊은 세대에게 바쳐진"..
2021. 11.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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