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박원순 서울시장 자살, 우리가 생각하고 해야할 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2020년 7월 9일 오전 몸상태가 좋지 않다며 출근을 하지 않았다.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도 취소했다. 2020년 오전 10시 44분 종로구 가희동 서울특별시장 공관에서 나와 외출한 후 연락이 두절되었다. 박원순 특별시장의 연락이 두절돼서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수색이 시작되고, 7월 10일,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다. 큰 충격이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1000만의 수장 모두를 등지다. 박원순 서울 특별시장의 죽음은 많은 의문들과 음모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수구를 지닌 도시의 수장이 그들 모두를 등지고 갑작스럽게 떠나버렸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그는 누구..
2020. 7.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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