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공수처 민간인 사찰 / 나도 사찰 당했을까?? 통신자료제공내역 직접 확인하는 방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가 야당 국회의원, 언론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통신사찰을 감행했다고 한다. 채널A, 중앙일보, TV조선, 조선일보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가 여럿 포함됐다. 경향신문과 한겨레, CBS 노컷뉴스 등 친여 성향 언론사도 조회 대상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 언론사 아사히신문, 도쿄신문, 마이니치까지.. 국민의힘은 당 소속 국회의원 105명 중 60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보좌진 6명도 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대상이었고, 윤석열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한 김병민 대변인도 조회했다고 한다. 언론사 소속도 아니고, 정치권 인사도 아닌데, 조회 대상이 된 경우도 여럿 있다고 한다. TV조선 기사의 모친, 동생, 다른 기자의 지인, 전직 ..
2022. 1.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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