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민간인 사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가 야당 국회의원, 언론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통신사찰을 감행했다고 한다. 채널A, 중앙일보, TV조선, 조선일보 등 현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가 여럿 포함됐다.

 

경향신문과 한겨레, CBS 노컷뉴스 등 친여 성향 언론사도 조회 대상에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 언론사 아사히신문, 도쿄신문, 마이니치까지..

 

국민의힘은 당 소속 국회의원 105명 중 60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보좌진 6명도 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대상이었고, 윤석열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한 김병민 대변인도 조회했다고 한다.

 

언론사 소속도 아니고, 정치권 인사도 아닌데, 조회 대상이 된 경우도 여럿 있다고 한다. TV조선 기사의 모친, 동생, 다른 기자의 지인, 전직 종합편성채널 기자와 그의 지인, '조국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필자인 김경율 회계사, 민변에서 사무차장을 지낸 김준우 변호사 등..

 

그뿐만 아니다, 유튜버도 사찰당했다고 한다.

 

아무튼 피해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는데, 혹시 나는 사찰 안 당했을까??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

 

 


 

통신자료제공내역 조회 기록 확인 방법(KT)

 

KT 홈페이지

 

KT 이용자라, KT 통신자료제공내역 조회 기록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SKT나 LG는 아래에 링크를 남겨둘 테니 확인해보시면 된다.

 

통신자료제공내역 조회 기록 확인하는 방법은 우선 KT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옛날에는 바로 보였는데, 조금 숨겨놓은 기분이 들었다. 찾는데 꽤 시간이 좀 걸렸다.

 

우선 KT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부터 해야지 편하다.

 

그리고 '고객지원'을 클릭한다.

 

 

 

민간인 사찰

 

고객지원을 클릭해서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로 내린다.

 

 

 

확인하는 방법

 

앞서 말했지만 원래 기록 확인은 아래쪽에서 바로 할 수 있었으나, 이렇게 펼치기를 눌러야 되게끔 바뀌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조금 불편하게 바뀌었다.

 

항상 생각을 하고, 계속 찾아보고 뒤져서 무조건 해야 된다.

 

이 기능을 삭제할 수는 없으니 어떻게든.. 아무튼.. 펼치기를 클릭한다.

 

 

 

통신자료제공내역

 

펼치기를 하면 '통신자료 제공내역'이 보인다.

 

바로 클릭한다.

 

 

 

통신자료 제공내역 열람신청

 

그리고 통신자료 제공내역 열람신청 본인 확인을 한다.

 

본인확인 절차 진행에 동의를 하고, 본인인증을 하면 된다.

 

 

 

열람신청

 

빈칸을 채우시고,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 조회하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확인내용에 요청 기관, 제공일자, 요청 근거, 제공내역 모두 클릭하고

 

신청을 한다.

 

 

 

나도 사찰 당했을까?? 확인하는 방법

 

인터넷과 모바일을 신청했는데, 10일 이내 결과를 통지한다고 한다.

 

이메일로 결과가 오니까 받아볼 수 있는 이메일 꼭 확인하고 입력하면 된다.

 

참 세상 살기 힘들다.. 

 

말로만 듣던 그런 나쁜 ㅆ.. 확인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다.

 

확인해서 만약 했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통신자료제공내역 직접 확인하는 방법 영상'

 

 

 

통신자료 제공사실 열람 < 개인 | LG U+

통신자료 제공사실 열람

www.uplus.co.kr

 

 

개인정보 이용내역 조회 | 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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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목표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재추진한다고 한다. 범조계에서는 검찰개혁의 산물인 공수처도 아직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수사기관을 설립하면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수청이 설치 외면 검찰에 남은 6대 범죄(부패, 경제, 선거, 공직자, 방위사업, 대형참사) 수사권은 모두 중수청으로 이관된다고 한다. 

 

검찰청은 폐지 후, 공소청으로 바뀌어 수사 외 공소 제기와 유지, 법령의 적용 청구 업무 등을 맡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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