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권하던 그들은 백신 접종을 했을까??

매일 뉴스에 나와 "백신은 빨리, 많이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하라고 권유하던 호흡기내과 교수가 미접종자로 밝혀져 논란이다.

 

사실 정확하게 본다면 1차 접종밖에 완료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접종자라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 기준은 다들 알다시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백신 1차만 접종한 경우',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미접종자다.

 

이분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이다.

 

천은미 교수는 작년 12월 31일 YTN뉴스라이브에 출연해 "4인·9시 2주 연장"... 새해 '오미크론 맞춤형' 새 거리두기 나온다?"에 출연하여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곳이 너무 과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천은미 교수 "학생 백신패스가 문제가 된 것도 학원과 학교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죠. 마스크를 쓰는 공간에는 큰 의미가 없고 지금 백화점, 마트 같은 경우도 식당에 들어갈 때는 백신패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물건을 사러 갈 때, 생필품을 사러가는 백화점, 마트 공간에 백신패스를 한다면 사실 저는(천은미 교수)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 집의 가족들은 살 수가 없겠죠. 그러니까 저는 백신패스를 적용할 때는 어떤 과학적인 형평성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

 

시청자들의 반응과 댓글을 싸늘했다. 매일 방송이나 언론, 유튜브에 나와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유하던 천은미 교수가 정작 자신은 1차 접종자(미접종자)였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 권유

댓글은 이렇다.

 

내용보니 저 온 가족이 미접종이다. 순종적인 개돼지들 죽던 말던 입닥치고 3차, 4차 백신 맞아라~

 

건강상 문제로 1차 접종만 했데요.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저 2차 완료했구요. 건강상 이유로 1차 한 분보고 내로남불이라는 거 이거 아닌듯해요.

 

심장 수술한 분들도 접종 안 하면 방역패스 안 줘서 어쩔 수 없이 접종하는 마당에 무슨 중대한 건강상의 문제일까요? 그런 문제 있는 사람치고는 대학병원 의사가 미디어 출연도 엄청 많이 하고 참 바쁘게 사네요?

 

어떻게 무슨 건강상 이유길래 전 가족이 죄다 미접종이래요? 이게 말이 됩니까? 건강상이유면 접종예외자 인증을 합법적으로 받으면 되는데 그거 받았다는 말은 없으니 건강상이유는 핑계일듯해요. 그래놓고 방송에 나와 백신 맞으라고???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네요.

 

백신 지지했다가도 부작용 겪고 생각이 바뀔 수 있죠. 현재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 피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춘식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청소년(12~17세) 백신패스 도입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방역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가 소속 공무원들의 자녀 등 백신접종 현황에 대한 자료제출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등등.. 많은 내용들이 있다.

 

 

 

백신 접종 / 방역패스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본 백신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차 접종만 하면 다 된다던 그말이 지금은 3차 4차..

 

백신으로 인해 부작용과 사망자는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도 계속 접종을 권유하고 방역패스라는 헌법에 위배되는 정책을 억지로 꾸역꾸역 소화해가며 국민들의 발을 묶고 있다.

 

70% 80%...면 집단면역, 아니 이제는 미접종자들이 많아서 안된다. 미접종자를 보호해야 된다.

 

학교는 되고, 학원은 안된다. 부스터샷 돌파감염은 발생했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참.. 그렇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라 해놓고 이런 정책을 펼치는 것 보면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다. 백신 접종자라고 100% 안전한 것도 아닌데, 무슨 이유 때문에 저럴까?


방역패스로 미접종자들은 아무 곳도 가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왜 자꾸 확진자가 늘어날까? 그런데도 위험을 감수하고 왜 자꾸 접종을 권유할까?

 

 


 

백신 접종 사망

최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 방역을 진두지휘하는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또 논란이다.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교육부에 소속 공무원들의 '직급별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및 자녀 접종 / 미접종자 인원수 현황'에 대한 '자료 조사 및 제출'을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해당 자료들을 별도 관리하지 않고 있다'라며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질병청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국무조정실에 국무위원(장관)들의 '코로나19 백신 제조사 및 차수별 접종 일자 및 완료 여부에 대한 자료'를 '조사 및 제출을 요구했으나, 국무조정실은 '장관들의 백신 접종 현황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변하며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뭐 개인정보라고 감싸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자. 현재 모든 국민들은 방역패스로 인해 개인정보를 공개하며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공개하며 다니고 있다.

 

백신과 관련해 의사들의 낮은 접종률은 이미 논란이 많았다. 환자들에게 현장에서 백신 접종을 하는 의료인들이야 말로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해야 정상인데, 신기하다.

 

일각에서는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요하려면 우선 질병청, 교육부, 국회의원, 청와대, 의사들 전부 100% 백신을 맞고 인증을 해야 상식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 라며 "의사, 고위 공무원, 정치인들 자신은 접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증명도 없이, 힘없는 국민들에게만 눈을 부릅뜨고 맞으라고 강요한 꼴인데, 국민들이 그렇게 우스워 보이냐?"라는 분위기다.

 

백신 접종 사망자..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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