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021년 4월 ~ 7월 중순까지 60만 건의 확진 사례를 분석했다. 그리고 특히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확산한 지난 2개월 동안,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과 입원할 확률 및 사망할 확률이 모두 높았다고 한다.
미 CDC 국장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4배 반 더 높았고, 입원할 확률은 10배 이상,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11배 더 높았다고 한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초강수를 두었다. 의학적 또는 종교적 이유의 예외는 허용, 관련 사유가 없는데도 백신을 맞지 않는 직원은 해고를 포함한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는 이상한 부분이 많다. 시간을 제한하며 특정 시간에만 코로나19의 움직임이 이상하다거나, 코로나를 예방하려면 차라리 종교를 믿어야 될 것 같다.
뉴스에 계속 '백신 안 맞으면 사망 위험 11배'라고 띄우는데, 무서워서 미치겠다. 지금 당장 달려가서 백신을 맞고 싶을 정도로 미쳐버릴 것 같다.
자 그러면 우리는 백신을 접종해야 할까? 아니면 거부해야 할까?
신기하게도 백신을 안맞으면 안된다는 강한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다. 왜 맞아야 하는가? 백신에 대한 불신과 현재 처한 상황, 정부의 대응을 보고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부작용이 우려돼 최대한 미루겠다고 하고, 2030 청장년층은 백신을 맞고 난 후, 부작용이 크지 않다는 게 증명되면 그때 맞겠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백신접종 후 사망, 유통기한 지난 백신을 접종, 과다 접종 등... 크고작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그에 대한 원인이나 대처 등의 뚜렷한 결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처음부터 이상했고, 지금도 이상하며, 가면 갈 수록 더 이상해질 것이다.
우리 모두가 백신을 맞고 싶어했다. 예전처럼 자유를 되찾고 싶기 때문이다.
정부는 초기에 방역에 실패했다. 하지만 백신이 나오자 초기에 서버가 다운되고, 많은 사람들은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냐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런데, 이제는 코로나19가 무서운게 아니라, 백신이 더 무서워지고 있다. 청장년층 백신이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혈병, 부정출혈, 손발 저림과 마비, 하반신 마비, 치주염, 탈모 등..
이뿐만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사망했다는 글이 온라인 공간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어지고 있다. 제발 원인좀 밝혀달라, 이게 말이되느냐?, 건강했던 사람이...
정부의 반응은 '해당 부작용은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되며,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근거는 없다' 만약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이렇게 됐다면 어떨까? 아마 미치지 않을까?
국가란 국민을 보호하고 이끌 의무가 있다. 지금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해 얼마나 강조했는지 다들 잘 알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국가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 한 명, 한 명의 목숨이 걸린 문제를 두고 '인과성이 밝혀진 게 없다'라는 답변은 정말 무책임하다.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좋다'가 아니라 정보를 국민들과 공유해야 한다. 정보는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해야 하며 국내외 가리지 않고, 많은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국민들은 알고 싶어한다. 백신이 어떤 성분인지 어떻게 항체가 형성되는지, 왜 부작용이 생겼는지, 백신 접종으로 면역 효과는 어떤지 등..
그만큼 코로나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고, 뭘 알아야 접종을 하던 말던, 불안에 떨던 말던 하지 않을까? 이런 정보를 알고 싶은 국민들은 유튜브를 찾고 있다.
근데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에게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인"라고 못 박아버린다. 참.. 숨막힌다.
백신이 안전하고 예방효과가 확실하다면 사람들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접종률 %를 내세우는 이유가 뭘까?
백신을 접종했으나 마스크는 착용해야 하고, 백신을 접종했으나 거리두기는 해야되고, 백신은 접종했으나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 있고, 백신을 접종했으나 피해를 이렇게 봐야하는 백신을 백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딱 자유당과 깡패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던 시절의 국민들의 심정이 이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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