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슈
여군 성추행 '공군 모두가 가해자이며, 모두가 그녀를 죽였다'
대한민국이 미쳤다.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사람들의 정의도 사라지고 있다. 공군에서 성추행 피해 신고를 한 뒤, 이 중사님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것도 혼인 신고한 날에.. "그만하면 안 돼요? 진심으로" "그만 만지면 안 돼요?" "장 중사님, 저 내일 얼굴 봐야 하지 않습니까" 이 중사의 단호한 거절에도 성추행은 계속 이어졌다. 장 중사는 미친놈이 확실하다. 왜냐 운전하는 후임 A 하사가 눈치채지 못하게 이 중사가 많이 취한 것처럼 꾸미려고 "정신 차려"라는 말을 거듭했다고 한다. 결국 이 중사는 차량이 부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숙소를 한참 남겨두고 내려 달라고 했다고 한다. "나 여기서 내려줘"라는 말에 A 하사는 "괜찮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 중사는 "응, 그냥 걸어가면 돼. 조심히..
2021. 7. 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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