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존 F. 케네디 연설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에 숨겨진 뜻
존 F. 케네디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독일어로 "Ich bin ein Berliner" 1963년 서베를린의 라트하우스 쇠네베르크에서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외쳤다. 여기서 한 연설은 존 F. 케네디가 한 열설 중 최고라 평가하고 있고, 세계 3대 명연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명연설이지만 그 말속에는 숨겨진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연설을 한 시기는 소련의 지원하에 베를린 장벽이 세워졌었다. 동독과 서독이 분단이 되었을 때 이야기다. 서베를린 시민들은 항상 공포를 않고 살아가고 있었다. 동독이 침략하지 않을까?, 혹시 미국이 우리들을 포기하지 않을까? 그래서 존 F. 케네디가 서베를린 시민들을 위해 직접 나섰던 것 같다. 자유진영을 위해. 연설 전문 서베를린이 지난 불굴의 ..
2020. 9.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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