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식목일 유래, 공휴일 폐지이유(다시 공휴일 지정할 수도..)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식목일(植木日)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이며, 나무 심기에도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을 제정하여 원래 공휴일이었다. 하지만 1960년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했다. *사방(砂防)) - 산이나 바닷가, 강가 등에 바위가 무너지거나 흙과 모래가 바람과 비에 씻겨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비하는 일 1961년에는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1982년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 이제는 지구온난화로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이 앞당겨지고 있어서 식목일을 3월로 옮겨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1. 4. 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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