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슈
이웃 갈등 실제 사례, 옆집의 어이없는 땅 침범 / 측량
서로 옆집에 거주하는 A와 B가 있다. B에는 할머니가 살고 있다. 어느 날 A는 자신의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을 따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감 잎이 자기 집에 많이 떨어진다", 내가 아픈데, 매일 감 잎을 3포대나 버린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A는 감나무 가치를 쳤다. 넘어가지도 않은 부분까지 제거해줬다. 그날 이후부터 할머니는 계속 나무가 넘어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넘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A는 문제가 될 여지가 없도록 가지를 확 제거를 했다고 한다. 애매한 부분도 모두 잘라 버렸다. A는 잘 해결해보려고, B에게 감을 가져다주면서 "이웃끼리 좀 잘 지내봐요. 이거 좀 드셔 보세요"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좋게 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B는 자신의 집과 인접한 A의 사철나무..
2021. 10. 5. 23:47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