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주한미군 한강에 독극물(포름알데히드)을 무단으로 방류하다.
영화 '괴물'을 보면 미군 장교의 명령으로 한강에 독극물을 뿌려버린다. 미스터 킴이 항의하자 미군 장교는 이렇게 말한다. "물에 희석하면 인체에 무해하며, 한강에 버리는 것은 결국 물에 희석됨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고 한강에 뿌려버린다. 이후 괴물이 탄생하고, 한강이 난리가 난다. 영화 괴물은 '주한미군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실제로 미군이 한강에 독극물을 뿌린 것이다. 이유도 황당하다. '병에 먼지가 쌓여서 폐기' 그것도 457ml 병 480개다. 한국 군무원이 미군 사령부에 보고를 했는데, 내부적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미 제 34사령부는 포름알데히드는 '물에 희석하면 인체에 무해하며, 한강에 버리는 것은 결국 물에 희석됨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포름알데히드는 다들 알다시피..
2020. 7. 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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