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몽골제국의 동력은 발주나 맹약?! (Feat. 우리는 하나다)
'칭기즈칸'은 몽골 제국의 초대 칸이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정복왕 가운데 한 명이다. 유목민 부족들로 분산되어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몽골 제국을 성립시켜 영토를 아드리아 해까지 확장시켰다. 그는 이런 말을 했었다. "우리는 똑같이 희생하고 똑같이 부를 나누어 갖소.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존중하오. 나와 나의 부하들은 같은 원칙을 지니고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굳게 결합되어 있소. 내가 사라진 뒤에도 세상에 위대한 이름이 남게 될 것이오. 이후로도 많은 왕들이 존재하겠지만, 그들은 모두 내 이야기를 할 거요" 그가 이런 말을 남기게 된 계기가 있다. 확실하진 않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마 '발주나 맹약'을 시작으로 칭기즈칸은 더욱더 성장했고, 몽골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동력이 됐을 거라 생각된..
2020. 12. 10. 22:5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