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병자호란 쌍령전투, 조선 몇 번이고 비극을 되풀이하다.
임진왜란 용인전투(龍仁戰鬪)는 1592년 7월 13일(음력 6월 5일) 경기도 용인에서 약 5만 조선군이 겨우 1600명의 왜군에게 크게 패한 전투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한대 얻어터져보면 많은 생각을 할 것이고, 어떻게든 배워서 다시 얻어터지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조선은 현명하지 못했고, 더욱 나태해졌다. 그래서 계속 얻어터진다. 또다시 조선은 44년 후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당시 쌍령에서 고작 청나라의 기병 300기에 조선군 약 4만 명(기록에 따라 다름)이 대패했다. 이 전투를 쌍령전투(雙嶺戰鬪)라고 한다. 조선은 몇 번이고 비극을 되풀이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왜(倭)가 조선에 침략한 횟수는 179회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침략을 당하고, 경험했으면서도 결국 일본에게 국권을 ..
2021. 1. 6. 23:5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