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드라마
[추억의 드라마 서동요] 2회 요약 '향을 피운자 백제의 왕이 되리라'
목라수는 박사 임명식 치른다. '칠지의 서' "우리가 삼한의 지혜를 줄 것이다. 하늘을 알라" "우리가 삼한의 기술을 줄 것이다. 땅을 개척하라" "우리가 삼한의 문화를 줄 것이다. 바다를 경영하라" "우리 삼한의 지혜와 기술과 문화는 오로지 그 중심에 인간이 놓여 있음을, 이것이 우리 연맹체 삼한의 정신이다. 위덕왕이 말한다. "내가 경영하는 하늘과 땅과 바다 또한 오로지 그 중심에 인간이 있다" "우리를 풍요롭게 할 것은 그대들 마란의 농업기술이며, 백제의 심장은 그대들의 것이다" "앞으로 내 대를 이을 모든 후대의 왕들은 마란의 백성과 백제의 백성이 하나임을 잊지 말 것이며, 삼한의 정신 또한 잊지 말라" "이를 '칠지의 계'라 명한다" 목라수는 박사 임명식을 치르면서도 떠난 연가모를 생각한다. 1..
2021. 5.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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