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한반도에서 가장 많은 부인을 둔 '왕건', 그의 부인은 몇명일까?
한반도에서 가장 많은 부인을 둔 왕은 고려 태조 왕건이다. 1위는 고려 태조 왕건으로 29명의 부인을 두었다. 2위는 고려 현종으로 13명의 부인을 두었다. 3위는 조선 성종과 중종으로 각각 12명의 부인을 두었다. 지금은 일부일처제이기 때문에 놀랍고 방탕하다고 여겨지지만, 전 세계의 역사를 보면 왕건은 아무것도 아니다. 중국이나 이슬람 제국의 경우는 후궁만 최소 수천 명이었다고 한다. 고려 초기나 조선의 국력과 인구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약소하다고 한다. 후궁의 수는 권력의 크기를 보여주기때문이라고 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많은 부인을 둔 '왕건', 그는 왜 이렇게 부인을 많이 두었을까? 그 이유는 호족들의 난립을 억제하기 위함이었다. 호족들은 통일신라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왕건 또한 호족의 세력에서 자랐..
2021. 8.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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