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영주 '부석사(浮石寺)'는 의상(義湘)이 용을 타고와 세웠다?? / 부석사 창건설화
영주 부석사(浮石寺)는 신라 제30대 국왕인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華嚴宗) 사찰이라고 한다. 의상은 부석사에서 40일 동안의 법회를 열고 화엄의 일승십지(一乘十地)에 대하여 설법함으로써 한반도에 화엄종을 정식으로 펼치게 되었다. *화엄종(華嚴宗) - 중국 당나라 때에 성립된 불교의 한 종파 'korea Street' 영상을 통해 '부석사'를 감상하세요! 부석사는 의상(義湘)이 화엄의 큰 가르침을 베풀던 곳이라고 한다. 의상을 '부석존자'라 하고, 그가 창시한 화엄종을 '부석종'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려 정종 때, 결응(決凝)은 부석사에 머무르면서 대장경을 인사(印寫)하고, 절을 크게 중창한 뒤 1053년(문종 7년)에 입적했다고 한다. ..
2021. 7.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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