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 그는 4번이나 가출했다?
현대그룹 前 회장 정주영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그의 출발은 재벌이 아니라, 철도 공사판이었다. 그것도 소학교(現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였다. 한국 경제를 일으켜 세웠으며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회장은 흙수저 출신이다. 그는 "이봐, 해봤어?"라는 명대사를 남겼고, 웬만한 기성세대들의 꼰대 짓을 뭉개버리는 위대한 분이다. 어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먹고 살 때는.. 우리가 너희 정도 교육을 받았으면.. 내가 너희 정도면 벌써 성공했다" 등 과연 그들의 그 말이 사실일까? 정주영 회장을 본다면 거짓말이며, 핑계에 불과하다. 정주영 회장은 1915년 강원도 통천군 담전면 아산리 (現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구국 강원도 통천군 로상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정봉식과 어머니 한성실 사이에서 6남 2녀 ..
2021. 1.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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