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이순신 장군 어록 모음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봐야할 8선'
1. 丈夫出世 用則效死以忠 不用則耕野足矣 (장부출세 용즉효사이충 불용즉경야족의)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 나라에서 써 주면 죽음으로 충성을 다할 것이오. 만약 써주지 않는다면 야인이 되어 밭갈이하면서 살리라. 이순신 장군은 선조 9년(1576년) 2월 식년무과에 임용발령을 기다리며 한 말이다. 자신의 보직이나 출세를 위하여 아첨하거나 영화를 탐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았으며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며 목숨도 마다하지 않았다. 2. 在下者越遷則應遷者不是非公也 且法不可改也 (재하자월천즉응천자불천시비공야 차법불가개야) 승진해야 할 사람이 승진 못하고, 순서를 바꿔 아래 사람을 올리는 일은 옳지 못하다. 또한 규정도 고칠 수 없다. 선조 12년(1579년) 이순신 장..
2021. 7. 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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