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베니토 무솔리니는 원래 이름까지 사회주의자였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이탈리아의 정치가이자, 파시스트당 당수·총리(재임 1922~1943)를 지냈고, 파시즘적 독재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원래 사회주의자였다. 그는 그의 아버지인 '알렉산드로 무솔리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는 철공장에서 새벽부터 낮까지 계속 일하고, 오후부터는 술과 여자들로 시간을 보냈다. 그 영향을 받은 아들 '베니토 무솔리니' 역시 술과 여자에 빠져 살았다. 저렇게 인생을 허비한 결과 가난은 물론이고, 심한 생계 곤란이 왔다. 그로 인해 극열한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그 사회주의 사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아들의 이름에도 사회주의를 새겨버렸다. 베니토 무솔리니, 이름 속에 숨겨진 비밀 '베니토 무솔리니'의 아버지는 극심한 아나키즘 활동도 했..
2020. 8.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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