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인내의 한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바지에 똥쌈??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까지의 무장이자 센코쿠 다이묘이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향토삼영걸'로 불린다. *센코쿠 시대 - 일본 15세기 중반 ~ 16세기 후반까지 사회적, 정치적 변동이 계속된 내란의 시기, 일본 전국시대라고도 한다. *에도 시대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운 에도 막부가 일본을 통치한 시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린 시절 오다 가문에 이어 이마가와 가문에서 인질생활을 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이마가와 가문의 가신으로 활동을 했었다. 가주인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독립하게 된다. 이후 오다 노부가나의 세력 안에 들어가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전국시대를 종..
2020. 12.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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