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야기
시베리아 퉁구스카 대폭발, 진짜 원인은??!!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7분경,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예니세이 강의 지류, 포트카멘나야퉁구스 강. 북위 60º 55', 공경 101º 57' 지점 밀림에서 알 수 없는 대규모의 공중폭발이 일어났다. 불덩이가 서족에서 동쪽으로 날아가다 상공에서 폭발했다. 당시 전문가들은 60~190m 크기의 우주 물질이 상공 5~10km 상공에서 폭발한 것으로 추측했다. 폭발로 인해 800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소실되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1500마리 순록이 시체로 발견되었고, 폭발한 곳에서 15km 떨어진 곳에서 방목하던 가축 1500마리가 타 죽었다고 한다. 특이점은 나무가 기둥처럼 제대로 서있었는데, 가지는 모두 부러져 있었다는 것이다. 또, 4..
2021. 7.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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