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억의 온라인 게임 팝플 아시나요? 보기만 해도 뭉클.. 정말 그립다.
요즘 참 그렇다. 사람도 잘 만나지도 못하고, 뭘 하든 인증을 해야 하고, 뭐하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옛날이 너무 그립다. 마스크도 안 쓰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던 그때가... 빼앗기고 나니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는달까..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두발을 단속하던 때.. 그렇게 불만이고 불평이었는데 그것마저 그립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너무너무 너무 좆다. 이제 불평도 불만도 이야기 못하는... ㅆ 아무튼 그 그리운 그 시절에 했던 게임 이야기다. 2002년 5월 16일 출시된 '팝플'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팝플이란 이름을 까먹었을지도 모르나, 이미지만 보면 '아!~' 할 것이다. 보기만 해도 뭉클하고, 그립고,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물론 사기당한 친구들도 많..
2022. 1. 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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