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영주 선비촌, 한옥이 주는 예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영주는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문화의 중심지라고 한다. 선비촌은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 선비촌의 구역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4개 구역은 그들의 정신을 담았다고 한다. 수신제가(修身齊家)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국가를 다스림' 입신양명(立身揚名) '자신의 뜻을 확립하고 이름을 드날린다' 거구무안(居求無安) '사는 데 있어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우도불우빈(憂道不憂貧) '도를 닦지 못한 것을 근심할 일이지, 가난을 근심하지는 말라' 영주 선비촌 영상을 통해 '영주 선비촌'을 감상하세요.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경북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하고 있다.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했으며, 한국 고유의 사..
2021. 6. 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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