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나치 히틀러는 화가가 될 수도 있었다?
히틀러는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고, 독재자로 악명이 매우 높은 인물이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웠던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히틀러에게 어린 시절 꿈이 있었다. 그 꿈은 화가였다. 그는 그림 그리기를 매우 좋아했고, 재능도 가지고 있었다. 나치 히틀러가 만약 화가가 되었다면 세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미술학교, 두 번 낙방 히틀러는 어릴 적 공부는 별로 못했으나, 그림은 잘 그렸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히틀러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지만, 그는 그림을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히틀러의 아버지는 공무원이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히틀러는 화가의 꿈을 꾸고 있었다. 히틀러는 '빈 콩쿠르' 미술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강압에 의해 린츠 실업계 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그..
2020. 8.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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