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신라 4대왕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 쇠를 잘 다루었던 탈해왕은 사기꾼??
탈해 이사금(脫解尼師今, 재위 57년 ~ 80년)은 신라의 4대왕이다. 성은 석(昔), 휘는 탈해(脫解)이다. 아버지는 함달파왕(含達婆王)이다. 그는 다파나국(多婆那國)의 왕, 용성국(龍城國)의 함달파왕(含達婆王), 혹은 완하국(琓夏國)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의 '석탈해 설화'에 의하면 신라 해변가에 표착한 상자 속에서 나온 석탈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의 아버지는 함달파가 적녀국(積女國)의 왕녀를 맞아 왕비로 삼아 오랫동안 기도하여 나를 낳았다"라고 한다. 함달파는 왜(倭)의 동북쪽 1,000리에 있는 용성국의 왕이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적녀국 공주(本質國 公主)라고 한다. 탈해 이사금은 신라 본토 사람이 아니었다. 일본에서도 한참 멀리 떨어진 용성국에서(龍城國) 배를 타고 신라로 이주해 영특한 ..
2021. 6. 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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