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슈
나때는 말이야"공동체 문화가 이러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부모들은 정신병자다.
"요즘 사람들 보면 공동체 의식이 없다", "나때는 말이야 이러지 않았는데, 세상 살아가기 너무 팍팍하다", "사람 믿고 살 수 있겠느냐?", "서로 돕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데.. ㅉㅉㅉ", "공동체 문화가 죽었다" 아빠, 엄마 그럼 공동체 의식, 공동체 문화가 뭐예요? "서로 생각하고, 서로 돕고 살아가는 거지", "나때는 말이야 사람들끼리 으쌰 으쌰~ 서로 돕고, 서로 믿으면서 의지했고, 살기가 참 좋았단다", "지금은 정말 큰일이지" 아하~ 그렇구나 아빠, 엄마 나 그럼 밖에 나가서 쓰레기 주울래요~ "네가 그 더러운 것을 왜 치우니?", "그거 치운다고 누가 알아준다니?" ....? 아빠, 엄마 할머니 힘들게 박스 줍고 계시는데, 제가 도와드릴래요~ "얘야 그 할머니 부자란다", "뉴스도 못 봤니..
2021. 8. 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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