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은 도쿄에서 우유배달원으로 일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특이하고,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묵묵히 걷는다. 일본 도쿄에서 우유배달원으로 일을 시작해, 껌을 팔았고 그 후 70년 만에 한국 재계 5위의 롯데그룹을 키워냈다. 그 사람이 바로 롯데 '신격호'이다. 신격호는 1921년 경남 울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등본상에는 생년월일이 1922년 10월 4일이었지만 실제 1921년 11월 3일생이다. 신격호의 어린 시절은 일제시대였다. 하지만 신격호의 부친은 교육열이 대단했기에 그를 언양소학교, 울산농업실수학교를 졸업시켰다. 그리고 졸업 후, 목양 지도기술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신격호는 일반 사람들과는 꿈이 달랐다. 더 큰 무대에 가고 싶어 했고, 큰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고 싶었다. 그 의지에 따라 1941년 부관연락선을 타고 ..
2021. 11. 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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