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양녕대군 태종에게 "아버지나 여색 밝히지 말라"라고 했다.
양녕대군 및 태종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녕대군이 태종에게 "아버지나 여색 밝히지 말라"라고 했는데, 무슨 일일까요? 양녕대군이 태종에게 그렇게 말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끝까지 보세요!! 지금부터 양녕대군 및 태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양녕대군 1394년 정안군(이방원)과 부인 민씨(훗날 원경왕후)의 장남으로 탄생했다. 태종 2년(1402년) 3월 8일, 제(禔)란 이름을 받고, 4월 18일에는 원자(元子)로 책봉된다. 1404년에는 왕세자에 책봉된다. 어려서 계성군 이래(李來)의 문하에서 효령대군, 충녕대군 등과 함께 공부했다. 하지만, 양녕대군은 수업보다는 참새나 바깥 풍경을 보며 다른 생각을 했다고 한다. 세자로 책봉되고, 글을 배우려 하지 않았고 다른 짓을 했다고 한다. 예를..
2022. 3. 29. 21:2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