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
색안경에 따라 틀려지는 정치인들의 말
정치인들은 말 한번 잘 못 했다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기도 하고, 스타가 되어 떠오르기도 한다. 지금도 말로 인해 죽은 듯이 지내고 있는 정치인들도 있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 있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옳은 소리, 바른 말을 했지만 욕을 먹고, 비난을 받고 있는 정치인이 있고, 또 말을 수 없이 번복하고, 자신의 신념과 언행이 불일치했지만 각광(脚光) 받는 정치인도 있었다. 우선 정치인들의 말들을 한번 보고 생각을 해보자. A 정치인 - 평소 화합을 주장, 국민들이 뭉쳐야 나라가 바뀐다는 신념을 가짐. A 曰 : "지난번 선거때는 청년들이 많이 지지를 했으나, 중장년층에서 지지하지 않아서 나는 결국 패배했다. 이번 실패는 전투에서 실패한 것이고, 더 큰 전쟁이 남아있다. 전쟁에게 이기면 되는 거..
2018. 5. 10. 21:0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