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수의 명언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도 집은 못 산다. 이제는 근로소득마저 줄어 먹고 살기조차 힘들어졌다. 그런데, 주식 등 자산 소득은 증가했다. 반면 돈으로 돈 벌기는 참 쉬웠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가계·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30조 7000억 원으로, 2019년(16조 6000억 원)보다 14조 원 넘게 불어 낫다고 한다. 순자금 운용액이 늘었다는 것은 금융투자 등에 들어간 가계의 여웃돈이 증가했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조달액을 고려하지 않은 가계의 자금 운용 규모도 83조 8000억 원으로 40조 원 이상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93만 4078건으로 2019년(54만 5061건)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한다. 2020년 1월에 99.1이었던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2월에 106.2로 우상향 했다.

 

2020년 초에 10억 원 아파트를 샀다가 연말에 팔았다면 7000만 원 이상 이익을 봤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것은 주식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 불황에도 유래 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서 돈 벌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희망을 가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16조 4000억 원으로 역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30대 미만 청년층이 162.5% 증가했다. 그들에게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없는 흙수저이며, 주식은 마지막 동아줄이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만만치 않다. 허위정보, 카카오톡 리딩방 등, 마지막 동아줄마저 끊어버리는 인간들도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식 고수의 명언,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은?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주식 고수들은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고, 분산투자하라"라고 말한다.

 

이루다투자일임 김동주 대표는 "연평균 수익률 15%를 장기간 유지하는 건 투자업계에서 월드클래스"라고 말한다.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했기에 가능하다. 수익을 보더라도 한 번의 폭락장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

 

투자는 수익 극대화보다 장기간 안정성을 중요시한다고 한다.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한 곳에 배팅해서는 안된다. 여러 곳에 배팅을 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는 회사가 앞으로 돈을 잘 벌까? 벌지 못할까?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건 경영진이라 말하며. 경영진의 자질을 공부하고 마켓 리더를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

 

주식 고수들은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지 않는다.

 

 

 

주식투자

 

주식 고수들은 "일희일비하지 말라"라고 말한다.

 

미국 경제사학자 찰스 킨들버거는 "친구들이 부자가 되는 것만큼 내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이 주식을 통해 돈 버는 것은 아무렇지 않아 하면서 친구가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시기심이 생긴다. 이럴 때 자제심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친구가 돈을 번다고 본인이 잃는 것이 아니며 옆사람과 경쟁하려고 하면 안 된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경쟁력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했다면 시드머니가 당연히 적다. 마음이 급하다 보면 큰돈을 빠르게 벌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투자할 기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면서 시드머니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준비를 잘하고 있으면 정말 큰 기회가 찾아온다.

 

다양한 투자 경험을 통해 자기 신념과 확신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주식

 

주식 고수들은 "찌라시 말고 수치를 믿어라"라고 말한다.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는 재무제표를 살펴보라고 한다.

 

꼭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고, 매출액이 늘어나는지 앞으로 늘어날지 회사 부채는 줄었는지 배당을 잘해주는지 등을 살펴보면 된다고 말한다. 

 

그다음으로는 영업 보고서를 일어야 하는데, 최고경영자(CEO)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주주를 생각하는지 그런 걸 보고 투자하면 된다고 한다.

 

'워렌 버핏'은 사업보고서를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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