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나 역사에 대해 얕은 지식으로 설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2차전지는 망한다'
여기서 2차전지는 전기를 충전해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드론 그리고 전기자전거, 전기자동차 등의 배터리로 흔히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왜? 망하는지 물어보면 이렇게 말한다.
"미국이 석유 산유국이 되어서 전기자동차는 다 망할 것이며,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또한 망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 보면 바로 손절해야 된다.
2차전지 전망
2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2차전지는 앞으로 우리 생활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며, 많은 곳에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다.
특히, 정보통신기기와 전기자동차 산업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이 핵심이 될 것이다.
또,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자동차, 사무실 모든 것이 연동될 것이다.
그 사물들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으며 일처리를 한다.
그럼 여기서 이게 2차전지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2차전지가 뭘까?라고 생각하면 우선 전기자전거,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솔직히 스마트폰 배터리가 2차전지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로봇청소기, 무선 이어폰, 휴대용 프린터 등,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에는 무조건 2차전지가 들어간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2차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시대가 곧 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케이블 업이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다시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즉, 휴대폰을 방안에 두기만 해도 충전기 가능하다.
이때 중요한 기술이 2차전지다.
인공지능 자동차
지금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많은 기업들이 힘쓰고 있지만 미래에는 자동차 내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
그것이 바로 AI와 자동차의 만남, 인공지능 자동차이다.
지금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 30~60분을 그냥 운전만 한다. 핸들을 잡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동차는 다르다. 핸들에서 손은 자유롭고, 모든 사물이 인공지능 자동차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집에 있는 집안일을 하게끔 명령만 내리면 된다.
더 나아가면 사물들이 알아서 정보를 캐취 해서 필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인공지능 자동차는 2차전지로 움직인다.
변화는 갈수록 빠를 것
삐삐, 시티폰, PCS폰, 피처폰, 터치폰, 스마트폰, 변화는 미친 듯이 빠른다.
변화에 맞춰 변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 이런 변화에 지쳐 뒤로 후퇴하는 사람들도 있다.
변화는 가면 갈수록 점점 빨라질 것이다.
2차전지 또한 정말 빠르게 변화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미래 변화를 예측하려면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신속하고, 정확해야 한다.
기술 변화를 모르거나 기술에 대해 모른다면 미래에 대한 준비는 생각도 못할 것이며, 변화를 따라잡기조차 힘들 것이다.
'2차전지' 다음은 '3차 전지'이다.
2차전지와 달리 연료를 주입하여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즉, 전기를 저장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기와 같은 장치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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