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및 스텔스 오미크론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엔데믹 최초 국가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기사가 났었는데요, 엔데믹은 뭘까요? 이 자료를 전체적으로 읽으면 엔데믹 및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알게 될 겁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마지막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엔데믹
엔데믹이란 코로나19 종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엔데믹은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고착화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말라리아나 뎅기열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팬데믹은 넓은 지역에서 강한 피해를 준다면, 엔데믹은 좁은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도 백신이나 치료제 등이 개발되어 사람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다면, 발병률도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WSJ(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의외로 한국이 엔데믹 이행 첫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시아 국가들의 대처가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추세고, 특히 우리나라는 신규 확진자가 굉장히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던 거리두기 같은 조치를 완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학과 교수(모니카 간디)도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백신 접종률이 높고, 공중보건체계에 대한 신뢰가 높으며, 팬데믹 극복에 적합한 수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엔데믹으로 가는 최초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회복 정책을 이번 달 안으로 발표한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은 2021년 말에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스파이트 단백질에 32개의 돌연변이가 발생한 바이스를 말한다.
등장 초기에는 PCR 검사에서 타 변이와 구분이 어려워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애초에 스텔스 오미크론을 확실하게 검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굳이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보다 전염력이 30~50%나 강하지만, 중증도는 오미크론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팍스로비드(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렘데시비르(주사제)는 스텔스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인후통, 기침, 발열, 오한 등으로 기존의 오미크론 증상과 비슷하며, 무증상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4월 말이면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는 분위기지만, 언제든 새로운 변이는 나올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엔데믹이란 코로나19 풍토병으로 고착되는 것. (종식 X)
- 우리나라는 엔데믹으로 가는 첫 국가가 될지도 모름.
-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강한 것 외에는 오미크론과 유사함.
추천 문서
엔데믹 및 스텔스 오미크론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시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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