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해 장세용 시장에게 3,862표 차이로 석패했다. 그런 이양호 前 농촌진흥청장은 이번에 다시 구미시장 선거에 재도전한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30여 년 중앙부처·대사관·공기업·대학 등에서 근무했다.

 

또한 정책 개발과 집행, 예산확보, 통상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단순히 근무만 한 것이 아니라, 이양호는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과장·국장·실장 등을 한 단계 한 단계, 차곡차곡 거치며, 차관급인 청장과 장관급인 공기업 회장까지 승진하며 행정과 조직 경영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일을 잘했다.

 

그럼에도 4년 전 낙선한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는 "4년 전 구미를 살려보겠다는 심정으로 도전했지만 저의 부덕으로 실패했다"라며 낙선 후 4년 동안 구미를 떠나지 않았다.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의 이런 행보는 남달랐다. 이양호는 4년 동안 뭘 했을까?

 

 

 

구미시장 이양호

 

구미 어르신전당, 종합복지관에서 급식, 도시락 배달 등을 하고 있었다.

 

낙동강, 금오산 등에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었다.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제때 공부를 하지 못한 분들이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영어 과목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구미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접촉하고, 소통하며 구미 현안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었다.

 

많은 사람들은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를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의 결과를 본다면 구미시민들은 이양호의 진가를 알아본 것이다.

 

'구미 옥성면' 고향인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는 구미에 대한 애착이 정말 강하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구미시의 문제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었다. 특히 청년들의 문화생활에 대하여 관심이 매우 많으셨다.

 

구미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문화생활은 대구까지 가서 하는 청년들을 보고 매우 안타까워하셨다. 계속 청년들의 말을 귀 기울이며, 공약을 계속 점검하고 계셨다.

 

쇼가 아닌, 일을 하고 계셨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구미시는 한국 근대화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한때,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전자공업의 고도화를 토대로 국가의 수출 경제발전을 주도했었다.

 

구미시 국가산단은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을 변화시켜왔고, 불과 인구 2만 명 미만의 조그마한 시골이던 구미는 '구미경제는 곧 대한민국의 경제'란 수식어를 만들었다.

 

그런 구미시가 무너지고 있다.

 

구미시는 살기 불안한 도시로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구미시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분야 평가 결과에서 155개 기초지자체 중 152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말 기준으로 부채가 무려 2,115억.

 

인구는 2022년 2월 기준으로 41만 1,476명으로 급격하게 줄고 있다.

 

 

 

구미시 이양호

 

"구미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와 행정을 잘 아는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하다"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양호 前 농촌진흥청장이 다시 구미시를 위해 나선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여 동안 구미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했다"라며 "중앙과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구미를 기업 하기 좋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산업문화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미가 배출한 행정과 경제, 통상의 전문 경험자가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바꿔줄 것을 기대한다.

 

 

"구미는 나를 키워준 희망의 땅"

 

"나의 모든 미래는 구미에 보답하는 길 하나뿐입니다"

 

<다시 솟아라 희망아> 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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