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들은 항상 배고프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다 먹고 나서도 다시 배고파서 이것저것 뺏어 먹는 안타까운 존재들이다.
육도(六道)의 중생 가운데 하나인 아귀처럼 항상 배고픔과 목마름, 고통에 시달리듯....하나라도 입에 더 넣으려고 노력한다.
그냥 먹어도 배고프고,
뺏어 먹어도 부족한 아귀들이 모여 사는것 같다.
아귀도 존재하지만 잡귀들도 존재한다. 사람의 탈을 뒤집어쓴 잡귀들은 아귀에게 빌붙어 그들의 힘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힌다. 잡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항상 뒤에서 더러운 짓만 골라서 할 뿐.
< 이미지 출처 - SBS 육룡이 나르샤 >
모두가 그럴까? "아니다." 그중에도 사람은 존재한다.
사람답게 살려고 하거나
올바른 행동을 하면 아귀나 잡귀에게 잡혀먹기 십상이다.
그들은 자기 위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그 화를 참지 못한다.
그들은 사람들과 세상이 망가진다 한들 상관없이 마구 날뛴다.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
이와 같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면 아귀와 잡귀들은 점점 사라질 것.
반응형
'정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한미군 한강에 독극물(포름알데히드)을 무단으로 방류하다. (0) | 2020.07.15 |
---|---|
박원순 서울시장 자살, 우리가 생각하고 해야할 일 (0) | 2020.07.11 |
복지국가를 반대한 사회주의자들, 그들의 내면 (0) | 2020.07.03 |
색안경에 따라 틀려지는 정치인들의 말 (0) | 2018.05.10 |
에어 포스 원(AF1) 미국 대통령 전용기를 공격한다면 세계멸망과 같다. (0) | 2018.01.2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