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전용기로 알려진 에어 포스 원(AF1)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비행기이다. 미국 대통령이 타는 비행기라서 일까? 아니면 방어체계가 장난이 아닌 걸까?

 

 

공군 제식 명칭 VC-52A, 호출부호는 '에어 포스 원(AF1)' 미국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전용기를 말한다.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게는 표적이 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절대 공격을 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에어 포스 원을 격추 시키면... 전 세계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에어 포스 원은 한 마디로 무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누구도 격추할 수도 없을 것이고, 생각조차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무서운 이야기. 

 

 

"미국이니까 당연하지", "기술이 좋아서 그렇겠지", "천조국이니까"

 

전투기 호위를 받고 있고, 미사일 방어 시스템, 자체 방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음. 미사일을 마구잡이로 쏘면 격추는 가능 할텐데... 왜 안될까?

 

 

 

 

 

핵가방(Nuclear Football) 때문이다.

 

핵 암모가 든 검은색 가방. 이 가방에는 미국 핵무기 컨트롤러가 넣어져 있다고 한다. 미국이 보유한 핵미사일을 모두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이제 이해가 간다.

 

자폭 시스템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이 핵을 몇기나 보유하고 있던가? 세계를 뉴클리어 하는 것과 다름없다.

 

 

 

 

 

미국 대통령이 '에어 포스 원'에 오를 때 항상 핵가방을 들고 전용기에 싣는 장면을 공개한다고 한다. 쏘면 알지? 전 세계에 무언의 협박을 하는 동시에 에어 포스 원이 이륙한다.

 

그리고 핵가방은 항상 미국 대통령을 따라다닌다고...

 

 

만약 에어 포스 원이 공격당하거나 격추를 당해 핵가방 컨트롤러가 파괴되면 미국 정부가 미리 입력 해둔 목표(국가? 집단?)를 향해 자동으로 핵이 날아간다고 한다.

 

"Nuclear launch detected"

 

 

 

 

 

미국 탄도미사일, 핵탄두는 과연 몇 발이나 있을까?

 

탄도미사일 + 핵탄두 = 4650 보유

 

해체를 위해 퇴역 예정 핵탄두 = 2700 보유

총 7400개 보유

 

 

이상하게도 어디에 많이 발사될지 예상이 간다.

 

핵미사일 약 1100발로 러시아, 중국, 이란, 리비아, 북한, 시리아 모두 멸망 시킬 수 있다고 함. 7400개가 모두 터진다면...

 

 

 

 

 

러시아의 면적은 17,098,242㎢으로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는데, 미국이 핵탄두로 러시아의 밤을 낮으로 만든다는 소리도 있다고 한다.

 

헛소릴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그럴 거 같다.

 

 

'에어 포스 원'님을 격추 시켜드리는 행위가 왜 세계 멸망인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미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닌 것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검은색 가방 하나가 세계 멸망이라니.. 미국 대통령 전용기를 격추할 미친놈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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