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이스터섬의 진실, 모아이 석상은 사람이 세웠다?
야코프 로헤베인(Jacob Roggeveen)은 네덜란드의 항해사이자 탐험가였다. 그는 서구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스터섬에 도달했고, 그날이 하필 부활절(easrer)이라 '이스터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야코프 로헤베인이 이 섬을 발견한 계기는 그의 아버지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아버지였던 '아렌트 로헤베인'은 수학자였으며 지리학, 천문학, 항해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 특히 신화의 땅 '테라 오스트랄리스'의 연구에 전념하고 있었다. 야코프 로헤베인도 아버지의 연구에 관심이 있었고, 신화의 땅이 정말 있을까? 궁금해했다. 그는 그 땅을 찾기 위해 62세에 범선 3척을 가지고 출발했다. 1721년 8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륙을 찾고, '포클랜드 제도'에 기항한 후, '르 메이어 해협'을 통과하고 남위..
2021. 3.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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