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이완용 죽음, 그는 호화로운 장례를 치렀다(+ 이완용 어록)
우리가 매국노로 알고 있는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외부대신서리, 의정부 참정대신, 내각총리대신 등을 역임한 관료였다. 그는 을사늑약, 기유각서, 한일신협약(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는데 협력하여 경술국치에 이르게 했다. *이완용(李完用, 1858년 ~ 1926년), 본관은 우봉(牛峰), 자는 경덕(敬德), 호는 일당(一堂)이다. 이완용의 창씨명은 리노이에 칸요(李家 完用)이며, 제국주의 일본에서의 작위는 '후작'이었다.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부의장, 조선사 편수회 고문 등을 지내며, 이후 일제 강점기에는 '일선(日鮮)의 융화'를 내세운 일제의 각종 내선일체(內鮮一體) 관련 정책에 찬동하여 대한제국 황족과 일본 황족 간의 혼인을 강제하였다. *후작(候爵) - 화족 제도의 5등작에서 제2위에 해당되는 지..
2021. 1. 22. 23:0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