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반기문의 조상 반석평] 조선시대 때, 노비 출신 재상이 있었다??
조선시대 때, 노비라고 하면 최하층 신분인 천민이다. 그 당시 노비들은 여러 분야로 나뉘어 잡일을 도맡아 했다. 이들은 자유가 없었고, 가정을 꾸리거나 재산을 모으지 못했다. 즉,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없었다. 지금은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당시 노비들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다. 숨어서 공부를 했고, 만약 주인에게 들키면 난리가 났다. 이런 노비 출신 중, 재상까지 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반석평, 반기문 前유엔 사무총장의 직계 조상이다. 재상이라 하면 조선시대 국왕을 보필하던 최고위 정치 담당자를 부르던 칭호였다. 반석평, 학문에 대한 열의 15세기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재상을 지낸 인물의 집에 반석평은 종이 었다. 반석평은 그 집에서 몰래 공부했고, 학문에 대한 엄청난 열의가 있었..
2020. 8.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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