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민제(閔霽), 원경왕후 민씨의 아버지는 못생겼다고?? (feat. 여담)
민제의 여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민제(閔霽), 원경왕후 민씨의 아버지는 못생겼다는 여담이 존재하는데, 무슨 이야기일까요? 민제의 여담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민제(閔霽) 민제(閔霽)는 원경왕후 민씨의 아버지이며, 태종 이방원의 스승이자 장인이다. 또한 세종대왕의 외조부이기도 하다. 민제는 여흥(現 여주) 사람으로 성품이 온화하고 인자하며 맑고 소박해 사치를 싫어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독서를 좋아해 1번만 읽어도 바로 기억할 정도로 똑똑했고, 역사에서 가장 뛰어났다고 한다. 사위인 태종 이방원도 민제에게 학문을 배우기도 했다. 1357년 4월 고려 공민왕때, 19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해 국자직학에 임명되었다. 우왕 때 예의판서 승진, 창왕 때 개성윤 및 상의밀직사사,..
2022. 3. 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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