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이낙연 프로필, 과거 박정희 기념사업 부위원장??

이낙연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1대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이다.

 

2014년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7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도지사 재임 중,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다. 2017년 5월 31일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했다.

 

2020년 1월에는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종로구 후보로 출마하여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낙연은 총리 재임기간이 2년 7개월(985일)로 최장기간 재임 국무총리다.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0% 득표로 김부겸, 박주민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제4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낙연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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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前 전남도지사

 

이낙연 前 전남도지사

■ 이낙연이 전남도지사 재임 시절에는 공약이행 평가가 전국에서 제일 낮았음.

 

매니페스토본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일 150일여 일간 진행했던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대한 최종 결과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공약이행 종합 평가 결과 55점 이상인 B등급을 받았다.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전국 꼴찌를 차지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2016년 12월 7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남도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6.65점으로 17개 광역 시·도 중 17위로 꼴찌를 차지.

 

2012년 14위, 2013년 ~ 2014년 13위, 2015년 16위, 이낙연 도지사가 취임 뒤 전남도의 청렴도는 역주행했다.

 

 

■ 박정희 前 대통령 탄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부위원장으로 참여.

 

당시 지역 여론과 시기를 감안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광화문 동상 건립 추진 몰랐다", "과도한 우상화 동의 못 해"라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참여 철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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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前 국무총리

 

이낙연 前 국무총리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미술 교사였던 부인이 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 전입을 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 그러나 배정을 포기했다고 답변.

 

2016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은 '국민 성장' 포럼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 중, "병역 면탈·부동산 투기·탈세·위장전입·논문 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 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고, 말을 바꿨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전입, 논문 표절 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는 5대 원칙을 세웠는데, 선거 캠페인과 국정운영이라는 무게가 기계적으로 같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끝내 이낙연은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한다.

 

 

■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7년 농축수산인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선물 상한액을 농축수산품에 한해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 이낙연은 청문회부터 김영란법 개정 의사를 시사.

 

2017년 11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를 열어 선물 상한액을 농축산품에 한해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이는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을 논의한 뒤 부결시켰다. 권익위는 시행령 의결 후, 11월 29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김영란법 개정 방향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부결됨에 따라 앞으로 변경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7년 11월 29일 김영란법 시행령을 재상정할 뜻을 밝혔고, 2017년 12월 11일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을 정한 이른바 '3·5·10 규정'을 '3·5·5+ 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 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을 가결되었다.

 

 

■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8년 1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메달권에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북한 선수라 하더라도 섞어서 뛴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께서도 그다지 큰 피해의식이 있지 않고...."

 

2018년 1월 19일 정부업무보고 모두 발언에서 발언에 대해 언급하며 "기량 좋은 북한 선수 몇 사람을 추가해서라도 올림픽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 선수들 사이에서 생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선수들의 마음이 고마웠고, 그 얘기를 전하고 싶었던 게 본의였다"며 저의 그런 진의를 제대로 설명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 저의 발언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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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이낙연

■ 이낙연 국무총리는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것을 "자기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9년 9월 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성만 두 분(부인과 딸) 있는 집에서 많은 남성들이 11시간 동안 뒤지고 식사를 배달해 먹은 것은 아무리 봐도 과도했다는 인상을 준다"면서 "공권력 집행, 법 집행으로서 압수수색을 하더라도 개인의 이익 기본권의 침해는 최소화돼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당시 조국 장관의 자택에는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도 3명 있었으며, 수사관들 중에 여성 수사관도 2명 있었다고 한다. 압수수색 당시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들이 입회하여 영장 목록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수사관들이 가져가는 물품에 제지를 했다고 한다. 때문에 영장 2번이나 다시 발급을 받았고, 시간도 길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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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9년 12월 15일 트위터에서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팔로우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친북 논란.

 

이에 대하여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혀 기억이 없다. 혹시 실수로 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해명했다.

 

2020년 1월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리민족끼리'에 이어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도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년 뒤 제 트위터 팔로윙 수가 4만 명이 넘는다"라며 "초기에는 제게 팔로우 요청을 해 오시는 분들을 저도 똑같이 팔로우를 해 드리다 보니(맞팔) 상대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트위터 팔로우가 부적절한 상대면 그때그때 정리하겠다"라고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18년 7월 19일 케냐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김정은을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라고 평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연설문의 '외부 민간인 작성' 논란을 일으켰던 당사자를 국무총리실이 특별 채용. 

 

당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국무총리실 별정직 채용현황(2017년 5월 ~ 2020년 1월)에 따르면 민간인으로 총리실 주요 회의에 참석하면서 총리 연설문도 작성했던 A 씨가 2018년 6급 별정직으로 공보실에 채용됐다. A 씨는 기사가 나온 2020년 1월 19일 당시 5급 사무관으로 재직 중이었다.

 

이낙연 국무총리 연설문 외부 작성 논란은 2018년 10월 국정감사 때 불거졌으며, 당시 국무총리비서실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와 답변에 따르면 총리실은 A 씨에게 2017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약 10개월간 '국무총리 연설문 작성 사례금 및 회의 참석 교통비 지급'명목으로 980여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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