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영화제작자인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 48.)가 지난 5월 17일 「공포국가(A State of Fear)」라는 책을 발간했다.

 

책 내용은 팬데믹 기간 동안 영국 정부가 어떻게 자국민에게 '공포'를 '심리적 무기'로 사용했는지, 정부 산하의 <과학위원회 팬데믹 인플루엔자 행동그룹(SPI-B)> 소속의 심리학자 및 과학자들의 증언을 통해 밝히고 있다.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의「공포국가(A State of Fear)」는 영국의 권위 있는 매체 <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공포국가(A State of Fear)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의 공포국가(A State of Fear)

코로나19는 우리가 함께 살아야 할 수많은 바이러스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는 처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가벼운 질병'으로 알려졌다고 말한다. 이 말은 영국 정부의 수석 과학 고문 '패트릭 밸런스'가 2020년 3월 13일 공개적으로 한 말이다.

 

그것은 통계와 자료, 경험적으로 옳았다고 한다. 대다수에게 치명적이거나 위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라고 말하며...

 

'조심하라'는 길거리 표지판, 파멸을 보도하는 언론, 말 그대로 우리 얼굴에 공포를 머물게 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우리는 서로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은 감염원이자 질병의 매개체가 되었다고 한다.

 

친구와 단순히 만나는 것도.. 공용 식기를 사용할지 말지, 어떤 장소에 가는 것도, 잠깐 밖에 나갈 때도.. 삶의 사소한 것조차 지침이 필요하고 스스로 판단하기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험은 사랑하는 사람의 친밀한 속삼임으로부터, 점원의 친절로부터, 친구와의 정다운 대화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조용한 여행자로부터 온다고 한다. 위험은 당신과 접촉하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가해진다. '그 말인즉, 당신 또한 그들의 적이라는 의미이다'라고 한다.

 

 

 

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세지

우리가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일 수 있을까?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 역사이며 현재이고 미래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의 일부이기도 하다'라고 한다.

 

'그러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전쟁 언어를 사용한다'라고 한다.

 

"우리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 "보건 인력은 전선에 서 있다", "바이러스를 격퇴할 것".

 

이런 전쟁은 개인에게 통제력을 발휘하라고 호소한다고 한다.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하며, 마치 쓴 약을 삼키는 것처럼 여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민들은 전시의 군인처럼 희생하고 지도자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한다.

 

정부와 공공의료 전문가, 언론은 불필요하게 두려움을 유발하는 언어를 사용해왔고, 큰 숫자와 가파르게 치솟는 그래프의 빨간 선, 신중하게 선택된 심리적 메시지와 감정적 선전.

 

그러나 정부와 언론은 매일 같이 새 확진자를 발표하지만 회복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혹은 확진자 수를 강조한다.

 

매일 같이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말하지만 영국에서 원래 매일 약 1,600여 명이 사망한다는 큰 맥락은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써 사람들은 코로나의 전파력과 사망률을 매우 과장해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

이 책에서는 SPI-B(과학위원회 팬데믹 인플루엔자 행동그룹) 소속 과학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사람들의 행동을 조종하기 위해 두려움을 조장한 것은 '비윤리적'이며 '전체주의적'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들은 정부의 심리적 전략에 대한 후회를 이렇게 밝혔다고 한다.

 

"이것은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부를 수 있다. 우리가 한 것은 그런 일이다"

 

"전염병을 사용하여 권력을 쥐었고, 전염병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을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했다. 우리는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독재를 경계해야 한다"

 

 "심리는 대중을 향한 우리의 핵심 무기였다. 사람의 심리는 정말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위 내용은 로라 도즈워스(Laura Dodsworth)의 「공포국가(A State of Fea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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