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이란? 다시 꿈틀거리는 한국의 파시즘..

 

파시즘은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사상이다.

 

모든 국가주의적 전체주의 운동이나 그 정부를 가리킬 때 '파시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 용어는 이탈리어아 파쇼(fascio)에서 유래했다. 파시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국가의 절대 우위다.

 

파시즘은 정치적으로 급진적이며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주의, 전체주의, 권위주의를 표방하였으며 국가자본주의, 조합주의 경제사상이다. 

 

여기서 국가자본주의면 좋은 거 아닌가?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국가자본주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의 국가주의적인 대량의 국유화 정책을 의미한다. 어디서 많이 봤지 않나 싶다..

 

그리고 조합주의는 자본과 노동에 대한 국가의 통제 방식을 일컫는 말이다.

 

 

 

파시즘의 주요한 특징은 이렇다.

 

국가의 절대 우위, 국민(개인)들은 국가가 명시한 통합된 뜻에 무조건 따라야 하고, 국가를 상징하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에게 완전히 복종해야 한다.

 

군사적 가치관과 전투 및 정복을 찬양,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와 합리주의 및 부르주아적 가치관은 낮게 평가한다. 정말 잘 생각해야 한다. 단어에 연연하지 말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파시즘은 어떠한 체계적 논리와 이성을 갖춘 사상이라곤 볼 수 없다. 때에 따라 운동의 정의가 바뀌며 감성적인 부분들로 채우며, 거짓으로 선동하는 경향이 많다.

 

파시즘은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지키는 기관이 아닌 오히려 개인(국민)들에 의해 떠받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시즘의 본질은 타 대상의 존재나 공존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회와 제도의 통제 속에서 사상이나 신념의 정직한 표출이 제한된다.

 

청년들은 그 젊음을 발산한 통로가 없는 현실 속에서 참는 법만을 강요당한다.

 

그래서 청년들은 이민을 생각하고, 실제로 많이 탈출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 독재에 맞서 정치 민주화를 이뤄낸다고 설치던 그들이 오히려 파시즘으로 가고 있다.

 

그 인간들은 사법, 행정, 입법, 기업, 노조 등의 중요한 요직에 앉아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고 있다. 건국의 대통령 이승만, 나라를 살린 박정희 대통령을 적폐로 몰아 지우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들은 정권을 잡고, 더 포악해졌다. 자신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는 지워버리는 일명 '숙청'하는 움직임을 계속 보여왔다. 그 세력 안에서도 옳은 소리를 하면 가차 없이 제거했다.

 

가짜 뉴스, 허위사실 이라며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범죄에 대하여는 강한 처벌로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그들은 그를 이용해 남성과 여성을 가르고, 국론분열에 앞장섰다.

 

'군부 정권'을 그렇게 비판하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위하는 척, '방역 정권'으로 탄생한다.

 

 

 

1990년 영수회담을 통해 협치가 이뤄졌다.

 

하지만, 그렇게 국민을 생각하고 통합을 바란다는 現 586세대 중심의 여권은 상대를 박멸해야 할 적으로 규정하는 '정치적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자꾸 좋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청와대'가 '입법기관'마저 무시하고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 사고방식 자체가 '삼권분립'을 훼손한다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시원하게 해결된 것이 있는가?

 

해결 못해도 국민이 호소할 곳 있어야 된다고? 삼권분립이 왜 필요한지 모르는 인간의 발언이다.

 

국민의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나눠야 한다. 

 

참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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