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주는 세계다??

'메타버스'는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주는 세계다??

메타버스로 온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주식시장에도 메타버스가 핫했고, 수익률은 엄청났다. 하지만 정작 메타버스가 뭔지도 모른다. 급등하니까 매수하고, 추천주(推薦株)니까 매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 19'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성장이 멈춘 듯싶었으나, 메타버스는 달랐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우리는 어떻게든 공부를 해야 했고, 일도 해야 했다. 때문에 원격수업이나 화상회의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활동이 증가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제한'으로 인해 메타버스로 향했다.

 

 

 

메타버스

'美래퍼 트래비스 스콧'은 '포트나이트'라는 게임 속에서 '가상 콘서트'를 열었다. 가상 콘서트를 무슨 재미로 보겠나 하겠지만 접속자만 무려 1,230만 명이었다.

 

말이 '천만 명'이지, 현실 콘서트였다면 어디에서 콘서트를 해야 하는가?

 

가상 콘서트로 인해 수익은 2,000만 달러(약 222억 9000만 원)였다.

 

'韓BTS(방탄소년단)'도 뮤직비디오 안부 버전을 '포트나이트' 게임 속에서 최초 공해했다.

 

'韓블랙핑크'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 무려 4,600만 명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게임 속에서 입학식을 하고, 친구들을 사귄다. 졸업 축하도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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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

 

Metaverse

Meta(초월) + Universe(우주, 세계)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초월한 세계.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메타버스로 간다고 할 수도 있다. 미래에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듯이 메타버스에서도 똑같이 활동을 한다고 보면 된다.

 

쉽게 말해 '디지털화된 지구'를 메타버스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를 온라인 게임이나 싸이월드와 같은 커뮤니티를 통해 유사하게 경험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펼쳐질 메타버스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하게 온라인 게임상에서 아이템을 사고, 소비자 역할만 했지만, 이제는 공급자 역할도 가능하다.

 

메타버스에서 공급자이며, 소비자 역할을 동시에 하는 완벽한 경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펼쳐진다.

 

2025년까지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관련 매출 규모가 약 2,800억 달러(약 3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 2020년 국가 예산은 512.3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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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주는 세계다??

 

한 아이가 있었는데, 운동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렇게 그저 평범한 생활을 하며 못다 한 꿈을 가끔 생각하며 지냈다. 그렇게 그 아이의 꿈은 끝일까?

 

만약 메타버스가 없었다면 끝이다.

 

하지만 메타버스로 인해 미래에는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룰 수도 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실력을 갈고닦아 운동선수의 꿈을 이루면 된다.

 

어른들은 이런 말을 한다. "나이가 많아서", "이제 다 늙어서", "이제 와서 어떻게?"

 

메타버스의 세계에서는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게임을 넘어 취미 활동, 업무, 생계 활동, 직업 등 모든 영역이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질 수 있다. 메타버스의 확정성은 무궁무진하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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